핸즈업미 (무료 웹툰 바로보기 - 그 아저씨말고 나랑 하자)

핸즈업미입니다. 오랜 시간 짝사랑을 해본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짝사랑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일인지.. 말이죠. 특히나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그런, 친구 관계가 깨질까 봐.. 정말.. 고백 한 번 못 해보는 짝사랑이라면 가슴아프죠. 그 고통은 두 배가 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만약, 그 짝사랑 대상이 말이에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좌로 굴러, 우로 굴러 봐도??? 나보다 못한 이상한 사람만 만난다면.. 얼마나 속이 쓰리나요? 최송 작가님의 핸즈업미입니다. 이는 20년지기를 짝사랑하는 서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나보다 못한, 그것도 이상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도훈이.. 것 참.. 진짜로 최악 중의 최악의 남자를 만납니다. 서우는 도훈을 그 남자와 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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