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레이저 문신제거 피코레이저 피코슈어레이저 후기 1회차, 5회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문신제거 후기를 써보려고 해용~~ 어렸을 때 친구랑 아무 생각 없이 한 타투가 지금 정말 꼴도 보기 싫고 지금처럼 막 패션타투이런 것도 아닌 그냥 레터링이라 지우러 병원 다니고 있었거든요 ㅜ.ㅜ 사실은 제가 작년에 10회 결제 해놓고 1회차 때였나 2회차 때 죽음을 맛보고 10달 동안 안갔어요ㅠㅠ 근데 병원 간호사 언니가 4-6주 주기 안 맞추고 이렇게 하면 잘 안 지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꼭 지우자고 마음먹고 잘 가다가 비염수술하고 얼굴에 힘주지 말래서 코 터질까봐 ㅋㅋㅋㅋㅋ ㅜㅜ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서로 개인 일정 땜에 가자가자 했던게 벌써 12월인데 드디어 만났어요.. 그 사이에 병원도 이사해서 확장이전 했더라구요ㅠㅠ 다행히 바로 맞은편 정도의 거리였어가지고 다행다행.. 진짜 차로는 압구정 신사 청담까지는 갈만한데 그 이상은 교통체증 땜에 늘 고민하거든요.. 근데 바뀐 곳 주차장 ㅜㅜ 생각보다 좁고 발렛도 안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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