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 결국 이렇게

겨드랑이 다한증 때문에 데오XXX나 드리XX 등의 약을 바르다가 결국 다른 방법을 찾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는 해당 약물의 기전을 정확히 알면 왜 이런 결과가 초래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땀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을 통해 배출되는데 에크린샘은 수분과 전해질로만 이루어져 있어 냄사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유방, 음부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땀은 냄새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데오XXX를 사용하면 겨드랑이 다한증이 있는 분들은 약을 바른 부위에 땀구멍을 막거나 냄새균을 죽이는 것으로 당장은 효과를 보는듯 합니다. 그러나 사용기한이 길어지면서 갑자기 다른 부위에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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