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미나리>, 배우 한예리의 연기에 빠져들다! "다 괜찮을 거에요.".

영화는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 쑤씨에요. 영화를 보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게 되죠. (영화 작가, 감독들은 천재인 듯~) 미나리에 대해 너무나 많은 얘기를 들었기에 또 저도 이민 생활을 했었기에 꼭 보고 싶었어요. 영화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어요. 푸른 벌판 한가운데 대형 트레일러 집이 있어요. 제이콥(스티븐 연분)과 모니카(한 예리 분)가 두 자녀들을 데리고 이주한 집이죠. 한국에서 만나 결혼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민을 왔지만 더 나아지지 않는 미래에 아빠 제이콥이 미국 아칸소 주의 시골 마을로 이주하여 비옥한 땅에 한국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을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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