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매일 매순간을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소울>

안녕하세요! 영화를 보며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쑤씨입니다! 어젯밤 가족 영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셋째의 강력한 주장에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영화를 골랐어요. 저는 한국 영화가 좋은데 아이들은 영어로 된 영화를 더 좋아해요. 아직 TV가 없는 우리 집, 대신 유튜브로 영화를 구매해서 봤어요. 넷플릭스 무료체험을 신청했었는데 둘째가 원 없이 영화를 보고 공부를 안 하기에 유료 전환 전에 취소했지요. 지금도 둘째는 엄마 넷플릭스를 외치지만 못 들은척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선택한 영화는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 애니메이션 <소울>이었어요. 유튜브에서 4,400원에 대여했어요. 한국어 더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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