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 회센터 신선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을 찾는다면 영동횟집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으로 일하는 조카 만나러 강릉 갔다왔어요. 근무하는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깨끗했어요. 강릉이 코로나 4단계로 해수욕장이 정식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들이 매일 해수욕장을 지키고 있어요. 해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가족단위로 텐트 치고 몇 박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조카의 근무시간은 오후 6시까지 업무 보고 마치고 함께 회를 먹으러 갔어요. 강릉까지 왔는데 회를 안먹고 갈 수 는 없겠죠? 가까운 곳에 있는 강릉중앙시장 회센터 다녀왔어요. 강릉중앙시장 회센터는 지하에 있어요. 계단을 내려가 어디서 먹을까 둘러보았지요.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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