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기적, 송도신도시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갯벌의 기적, 송도신도시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2003년 시작된 송도국제도시 개발사업이 어느새 18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도시 인프라 및 정주 환경 조성이라는 1단계 개발 목표를 성공리에 달성한 송도국제도시는 명실상부하게 인천의 부촌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IFEZ 중에서 송도국제도시가 제일 잘나가 서울에 ‘한강의 기적’이 있다면 인천에는‘갯벌의 기적’이 있습니다. 갯벌 밭에서 최첨단 미래 도시로 탈바꿈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변신을 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송도·영종·청라 지구로 구성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대한민국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18년의 세월 동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가면서 인구수 35만에 이르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세 구역 중 성장이 가장 빠른 곳은 송도국제도시입니다. 2019년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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