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돌아보는 2019년도 아파트 하자순위!


[단독] 돌아보는 2019년도 아파트 하자순위!

2019년 국내 시공능력 10위 안에 드는 1군 건설사 중 아파트 하자 분쟁을 가장 많이 겪고, 하자를 가장 많이 발생시킨 곳은 대림산업으로 나타났다. 매경럭스멘이 국회를 통해 입수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대림산업은 182건의 하자 분쟁을 소비자와 겪었고, 이중 129건에 대해 ‘하자가 맞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자 분쟁에 대한 국토부의 인정 비율은 무려 70%로, 접수 10건 중 7건이 하자로 인정된 것이다. 대림산업은 최근 강남과 한강변 일대에 자사 최상위 브랜드인 아크로를 단 아파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국내 고급 아파트 시장을 선도해 왔지만 각종 부실시공 논란을 끊임없이 불러일으켰다. 광고 지난 6월에는 한동안 강남 고가 아파트의 대명..


원문링크 : [단독] 돌아보는 2019년도 아파트 하자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