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영화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개봉 2010. 01. 21. / 2016. 06. 29. 재개봉 오늘은 영화 '500일의 썸머'를 봤습니다. 2010년에 개봉한 영화임에도, 현대의 '자유연애'를 잘 대변하는 듯해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박보영씨가 나온 '너의 결혼식'하고 비슷한 듯 하네요. 너의 결혼식 감독 이석근 출연 박보영, 김영광 개봉 2018. 08. 22. '자유 연애'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전통적인 결혼관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부모님이나 가문간의 허락없이 자유롭게 연애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럼, '연애'는 무엇일까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물론 맞는 말이지만, 현대 문학과 영화 속에서는 좀 다르게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유연애 = 'free love'(자유로운 사랑) 가 아닌 반대로 'love free'(사랑이 없는) 에 더 가까운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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