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이코(Phycho): 히치콕식 스릴러, 예상치 못한 공포


영화 싸이코(Phycho): 히치콕식 스릴러, 예상치 못한 공포

싸이코(Phycho) 싸이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안소니 퍼킨스, 베라 마일즈, 존 게빈 개봉 1962. 07. 28.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영화를 봤습니다. 1962년도에 작품이지만,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스릴러 영화의 초석이죠. 저는 기욤 뮈소의 소설을 즐겨 읽는 편인데, 그 소설에서도 '히치콕'식 전개가 많이 나오죠. 흔해빠진 전개와 달리, 매번 새로운 전개와 결말이 특색입니다. 특히 영화 '싸이코'에서 히치콕식 연출의 진가가 들어나죠. 저예산 영화에, 줄거리도 그리 특출나진 않지만 샤워씬은 아직도 패러디되는 명장면입니다. 샤워할 때만큼, 인간이 무방비할 때가 있을까요? 싸이코 개봉 이후, 홀로 샤워하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 괜히 섬뜩해서 뒤돌아보게 되는.... 일상 속 공포를 잘 끌어낸 사례죠. (쇼파 밑이나 침대 밑처럼...) 특히 한 씬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이 배치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가해자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무방비로 있는 피해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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