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사막에서 바늘 찾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개봉 2010. 12. 15. 해리포터 시리즈 7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입니다. 10년 전인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의 돌(1편)에서 보았던 귀엽던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엿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CG나 대역배우 없이, 극중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니 신기하면서도 재밌기도 합니다. 한편 극 중에서 어린 학생 역을 해야 하는데, 아역배우들이 사춘기를 지나 키가 무럭무럭 자라는 바람에 성장호르몬을 억제하는 주사를 맞았다는 해리포터 괴담도 있었죠. 그 때문에 해리포터 역을 맡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 배우의 키가 165라는 이야기가.... (론 역을 맡았던 '루퍼트 그린트'는 173,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도 165로 서양인들에 비해서는 낮은 키네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는 매번 든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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