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얼굴에 다 씌여있다, 관상으로 정해진 운명


영화 관상: 얼굴에 다 씌여있다, 관상으로 정해진 운명

관상 관상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개봉 2013. 09. 11. '얼굴에 다 씌여있다' 흔히 속마음이 훤히 보이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얼굴 표정만으로도 생각이 보이는 사람들이 있죠. 얼굴은 감정과 생각을 내비치는 창입니다. 어떤 모습을 내비치느냐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고 인상이 달라집니다. 첫 인상이 중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죠.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짐작할 수 있으니까요. 일종의 '육감'에 가까운 믿음을 통계적(?)으로 풀어낸 학문이 '관상'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유명한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뒤바꾸는 에피소드를 다룹니다. 관상을 통해 과거는 물론이고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김내경'은 한양 제일의 관상가로 자리매김합니다. 기생집에서 운수를 봐주는 일부터 시작한 김내경은 범인도 관상으로 잡으면서, '사헌부'의 감찰일도 하게 됩니다. 탐욕과 사리사욕이 많은 관상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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