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비즈니스, 절약하는 구두쇠가 흑우가 되는 세상


빈곤 비즈니스, 절약하는 구두쇠가 흑우가 되는 세상

크리스마스 캐럴 저자 디킨스 출판 넥서스 발매 2012.09.30.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는 그 유명한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이 나온다. 마음씨 고약하고 돈만 밝히는 스크루지 영감은 지독한 절약가였다. 돈이 아까워서 친구도, 배우자도 없이 혼자 살았으며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으로 외롭지만 돈은 많은 갑부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도 그럴 수 있을까? 김밥 팔아 평생 모은 돈 기부한 92세 할머니…"성자였다"[이슈시개] 남궁인 교수 지난달 3일 청와대 행사 회상 www.nocutnews.co.kr 할머니, 할아버지의 세대에는 단순히 절약하고 저축만 해도 갑부가 될 수 있었다. 사회 기반이 탄탄하지 않았던 대한민국 초기에는 '노동력'이 곧 경제력이었다.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었고 이를 저축하며 돈을 모았다. 그들의 재테크는 '절약'이었다. 소비를 최대한 줄이며 궁핍했던 대한민국을 버티며 자산을 모았다. 그렇게 모인 자산은 경제성장의 혜택을 받으며 '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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