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신] 체크섬, 순환 중복 검사(CRC)를 이용한 오류 검출 방식


[데이터통신] 체크섬, 순환 중복 검사(CRC)를 이용한 오류 검출 방식

수신 측에서는 오류가 없는지 확인작업을 하며, 그 방식에는 패리티 비트, 체크섬, CRC 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덧셈을 이용한 체크섬과 나눗셈을 이용한 CRC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Contents ] 1. 체크섬 (Check Sum) 각 bit의 합을 끝에 덧붙여, 오류를 검출하는 방식 패리티 비트가 홀수/짝수로 오류를 검출했다면, 체크섬은 합계로 오류를 검출합니다. 맨 끝에 합계를 덧붙여서 수신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죠. 하지만 합계가 너무 클 경우에는 정해진 비트 수를 초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일정한 크기의 체크섬을 만들어줍니다. 1. 각각의 합을 구한다. 2. 합이 m비트를 보다 크다면 m마다 끊어서 더한다. (보통 m=4) 3. 1의 보수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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