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귀농귀촌

최근 들어 도시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대신 농촌으로 내려가는 일하는 2030 젊은 층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춰 미래 신성장 사업인 농업의 가능성이 강조되는 데다 젊은 층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각종 정책, 지원 제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청년(39세 이하) 귀농 창업 가구, 1만 가구를 육성하겠단 게 정부의 계획이죠.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 하지만 농촌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젊은이가 막무가내로 귀농했다간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게 사실입니다. 올해로 귀농 5년차를 맞는 29세 창농(창업+농업) CEO 김선영 대표에게 노하우를 물었습니다. 삼채총각으로 더 유명한 김선영 씨는 삼채 농사로 연간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농사만 열심히 지으면 되겠지라..


원문링크 :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