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대한민국의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이 사건의 범인인 김용제가 구속되는 모습 (1970년~1997년 12월 30일/향년 27세)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현장검증 사건의 개요 1991년 10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광장에서 당시 21세였던 시각장애인 김용제가 훔친 차량으로 질주해 묻지마 살인으로 2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 이 사람의 일대기는 '마지막 사형수' 라는 책으로 나오기도 했다. 교도소 안에서 조성애 쟌 마르코 수녀와 나눈 편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책이다. 사건 경위 충청북도 옥천군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김용제는 어릴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의 어머니는 국민학교때 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갔고, 몇년후에 아버지마저 농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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