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여 영원하라 40세 오승환선수


돌직구여 영원하라  40세 오승환선수

프로야구 삼성라온즈 오승환선수 돌직구 40세의 건강지키기~~~ 20년 달리기와 절식… 돌직구 40세 [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돌부처오승환선수 대퇴부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종석 채널A 성장동력센터 부장·전 동아일보 스포츠부장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은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40세 나이로 구원왕을 노리고 있다. 타이틀을 다투는 LG 고우석(24), KIA 정해영(21) 등은 조카뻘 후배. 프로야구 선수로는 황혼의 나이지만 오승환은 여전히 전매특허인 묵직한 ‘돌직구’를 뿌려대며 승리를 매조지고 있다. 12일 NC를 상대로 시즌 16세이브를 올렸는데 역대 40세 최고 기록. 2005년 프로에 뛰어든 오승환의 장수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 “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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