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프리덤실드 ( UFS ) 한미 방어훈련


을지프리덤실드 ( UFS )  한미 방어훈련

UFS 2019년 8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서한에서 “도발적인 연합 군사훈련이 (비핵화) 실무 협상에 앞서 취소되거나 연기될 것으로 믿었다”며 “나는 분명히 불쾌하고 이 감정을 당신에게 숨기고 싶지 않다”고 했다. 트럼프의 약속과 달리 그해 7월 진행된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북한은 한미 연합 훈련 중단을 끊임없이 요구하면서도 비핵화 약속은 지키지 않은 채 외려 핵을 ‘국체(國體)’로 규정하고 핵·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한미 연합 훈련은 1954년 유엔군사령부가 주관한 ‘포커스 렌즈’라는 이름의 군사 연습에서 시작됐다. 한국 방위를 위한 일종의 지휘소 연습이었다. 1969년에는 최초의 대규모 한미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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