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명품 백자" 한자리에서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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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조선 명품 백자 한 자리에…역대 최대 백자 ‘챔피언스 리그’ 김민기자 리움미술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展 요즘은 조선시대 백자라고 하면 흔히 ‘달항아리’ 도자기를 떠올리지만 백자에는 청화백자부터 철화·동화백자, 순백자까지 다양한 기법과 형태가 있었다. 이렇게 조선시대 500여 년 간 만들어진 수많은 백자 중 대표 명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조선 백자 59점 중 절반이 넘는 31점이 출품됐으며, 일본에 있는 수준급 백자 34점까지 가져와 국내외 14개 박물관·미술관의 백자 185점을 모은 역대 최대 규모 조선 백자전,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이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28일 개막한다. 백자 ‘챔피언스 리그’ 리움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는 첫 인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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