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결산]'바이오 CDMO 전쟁' 삼성바이오 필두로 CJ까지


[2021 결산]'바이오 CDMO 전쟁' 삼성바이오 필두로 CJ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SK바이오사이언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괄목적 성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백신·바이오의약품 CDMO 성장 가속화 전망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2.15 06:00 수정 2021.12.15 06:08 올해 바이오업계에는 CDMO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에만 CDMO 사업 진출을 알린 기업이 10개가 넘어섰으며, 규모가 큰 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가릴 것 없이 CDMO 사업 진출을 밝혔다. CDMO란 CMO의 의약품 위탁 생산과 CDO의 생산을 위한 위탁 개발이 통합된 시스템이다. 특히 바이오 CDMO는 생물체에서 유래된 물질이나 생물체를 이용한 생물학적 제제의 원천 물질이 위주다. CDMO 열풍의 이유로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과 바이오신약의 핵심기술 소유자 대부분이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임을 들 수 있다. 기술은 고도화됐으나, 생산에 필요한 대규모 시설과 자본의 한계를 위탁을 통해 극복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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