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테크놀로지스 원숭이두창 치료제 '티폭스' FDA 공식 승인 될까?


시가테크놀로지스 원숭이두창 치료제 '티폭스' FDA 공식 승인 될까?

유럽 EMA·영국 MHRA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승인…미 FDA 특별 조건 하에서만 사용 중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8.16 06:00 수정 2022.08.16 06:00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확산되며 제2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번지고 있다. 이에 유럽 EMA에서는 천연두치료제 티폭스를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승인했다. 반면 미국 FDA에서는 승인을 미루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원숭이두창(Monkeypox)은 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지난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처음 발견돼 '원숭이두창'으로 불리고 있다.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비말, 피부 접촉 등으로도 감염된다. 발열과 두통을 비롯해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증상이 나타나며, 팔과 다리로 발진이 확산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상용화된 전용 치료제는 없으며, 항바이러스제 등이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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