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이과 통합형수능에 대한 변경점 및 입시전략

80일 남짓 남은 시점 올해 수능의 변경점과 입시 전략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이과를 선택해라! 수능 최저를 맞추기 힘들다. 2022 수능 통합형 수능으로 인해 기존의 문과 1등급학생은 운이 좋아야 2등급, 보통 3등급까지 떨어져버리게 되고 수시로 대학을 합격하더라도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불합격하게 될겁니다. 교육부에서는 문,이과의 장벽을 없애자는 취지로 수능제도를 개편하였지만, 서술 주요대학에서는 자연계열을 선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공표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 등등 최상위권 대학을 지원하기위해선 수학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해야 하고, 탐구 영역에서는 과탐만 두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은 자연계열이 필수 5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대학에서는 미적분/기하를 필수로 선택해야 약대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문,이과가 폐지되었지만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는 대부분 과탐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으며, 과학을 하면 자연...

원문링크 : 2022 문이과 통합형수능에 대한 변경점 및 입시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