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2 총 맞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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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지내다보면 아주 작은 것도 항상 고맙고 그 마음이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이 있다. 그와 반대로 호의를 항상 받으려고만 드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더 최악은 호의를 본인의 권리처럼 느낀다는 것. 그 호의를 받지 못하면 본인의 무언가를 뺏긴 것처럼 G~~R~~~~G~~R~~~~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니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 호의는 돼지고기까지, 이유없는 소고기는 없다는데~~~ 근데 너는 이제 돼지고기도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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