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3일이라서 어제 백신예약을 했다. 처음에 내과로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소아과로 바꿔서 예약했다. 왜냐묜 뽀로로 스티커 받고 시프니깡 남자친구가 직장상사네서 술마신다고 하고 다음날은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같이 술마신다고 해서 컨디션 환 기프티콘을 샀다. 나는 알쓰라서 항상 술자리있기전에는 상쾌환이나 컨디션환, 타이밍환을 먹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덜 취하고 숙취가 덜한 느낌... 이런건 편의점에서 1+1,2+1 자주한다. 행사하는걸로 걍 아무거나 사먹는다. (원래는 정우성 타이밍을 자주 사먹었는데 요즘은 박서준 컨디션환을 먹는다 ㅎㅎ) 저 왼쪽에 상쾌환스틱형 먹어봤는데 저거 맛있다.. 맛있는건 뭔가..........
[일기] 백신 예약.. 맛없는 병원밥.. 머지포인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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