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베트남신부 일기 공개


숨진 베트남신부 일기 공개

“결혼 한달도 안됐지만…돌아가고 싶다” 숨진 베트남신부 일기 공개 박영률 기자 “하루라도 빨리 엄마와 가족, 친구들이 있는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를 만나고 싶다. 하지만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돼 돌아온 나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니 그건 상관없다. 다만 엄마가 슬퍼할 것이, 더 아플 것이 두렵다.”(1월18일) 지난달 6일 숨진 베트남 신부 쩐타인란(22)의 일기가 13일 공개됐다. 한국에 온 지 일주일째인 1월17일부터 숨지기 일주일 전인 1월29일까지 베트남 공책을 찢은 종이 8장 앞뒷면에 서툰 문장으로 빽빽하게 기록한 일기에는 한국 도착 직후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말이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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