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예탁금이자 연1% 시대 열었다. 매월 지급식. 5월 16일부터. 증권사 중에서 최고


토스증권, 예탁금이자 연1% 시대 열었다. 매월 지급식. 5월 16일부터. 증권사 중에서 최고

예탁금 이자, 투자자는 기대 안한다. 주식을 매수하기 위하여 증권사 계좌에 임시로 넣어 두는 돈을 예탁금 (예수금) 이라고 한다. 수시 입출금식이라 예탁금 이자가 거의 없다. 보통 연 0.2% 정도의 이자를 세금 15.4% 원천징수한 후 매 3개월 마다 지급해 준다. 그러니 이자가 거의 없다. 아무도 예탁금 이자 수익에 관심이 없다. 예탁금 이자, 증권사는 배터진다. 그런데 증권사는 이 예탁금 잔고를 모두 긁어 모아 돈놀이를 한다. 비싼 이자로 투자자에게 대출하고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증권사 수익의 상당 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주식을 담보로 이자 장사를 하기에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담보 주식이 급락하기라도 하면, 담보 가치를 상실하기 직전에 증권사가 자동 "반대 매매"(margin call 후 부족한 증거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익일 아침 하한가에 담보주식을 강제 매도하여 대출금과 이자를 증권사가 강제회수하는 행위)를 해버려서 투자자는 손쓸 틈도 없이 헐값에 주식을 잃고 만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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