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전, 수수료 절약팁

사진 조선일보 달러 환전 수수료 1.75% 절약법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즘 기준환율은 1달러=1420원. 은행에서 달러 환전을 하면 기준환율의 1.75%를 수수료로 뗀다. 예를들어, 은행에서 1,000달러 지폐로 바꾸려면 1,420,000원 외에 수수료로 24,850원을 지불해야 한다. 4,000달러로 바꾸려면 수수료만 10만원 가량이 든다. "은행에서 4천달러 바꾸는데 어매~ 수수료만 10만원! 마이~ 비싸네... 환전 우대받아도 비싸..." 개인간 달러/원화 지폐 교환. 주의점 그런데 해외여행을 하고 남은 미국 지폐를 당근마켓 같은 사이트에서 원화로 바꾸려는 사람도 있다. 1:1로 만나서 당일 기준환율로 원화와 달러를 교환하면 서로가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사기꾼도 종종 있으니 반드시 직접 만나서 지폐를 확인하고 교환하는 것이 좋다. 남대문시장 뒷골목 같은데 환전상도 달러/원화 지폐를 교환해주는데 수수료를 뗀다. 간혹 무허가 환전상이 수수료를 떼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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