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송금 수수료 면제 실시 (ft. 신한은행 창구 수수료도 면제)

5대 은행, 송금 수수료 면제 1금융권 5대 금융지주들이 이체 수수료 무료를 선언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NH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 순서로 온라인 송금 수수료 0원 시대가 왔다. 1월 1일 신한은행 모바일/ 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 영구 면제 발표가 자극제가 된 것 같다. 1월 19일 국민은행이 면제에 동참하였고, 곧이어 NH농협도 송금수수료 면제를 시행했다. 2월 8일부터는 우리은행이 시행 중이고, 2월 10일부터 하나은행도 시행한다. 담합은 범죄지만, 경쟁은 소비자에게 유익을 가져온다. 디지털 문명화 과정 그렇잖아도 1금융 인터넷은행 K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는 태동 때부터 이체 수수료 0원 이었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도 온라인 이체 수수료가 대부분 면제다. 또한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하루 1천만 원까지 타은행도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이러니 그동안 충성 고객에게만 주었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전면 실시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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