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때 "로밍" VS "현지 유심", 어느 것이 유리할까? 많이 쓰는 해외 통신 업체 유심 이용료, 한국 통신3사의 로밍요금제 비교


해외 여행 때 "로밍" VS "현지 유심", 어느 것이 유리할까? 많이 쓰는 해외 통신 업체 유심 이용료, 한국 통신3사의 로밍요금제 비교

다시 해외 여행 전성시대! 펜데믹 이전의 70%를 회복 중이다. 해외 여행 갈 때 자신의 한국 통신사 로밍(roaming) 서비스를 받는 것이 비용이 절감되는지, 현지에 도착하여 유심(USIM)을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 알아본다. 여행 기간, 데이터 사용량, 편의성 등에 따라 유불리를 판단하면 쉽다. 예를 들어 보자. 1주일 베트남 여행을 가는 경우 (선택 1) 가입 중인 SK텔레콤 로밍 요금제: 30일간 29,000원 - 기본 데이터 3GB(기가바이트)를 줌 (아래 도표 참조). 해외 여행 중에도 국내 전화번호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나 문자를 수신할 수 있다. 로밍 요금제가 통신사별로 다양한데, 대략 1GB 데이터 사용에 10,000원 정도 된다. 가족결합 로밍, 청년할인 로밍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선택 2) 베트남 비나폰의 현지 선불 유심: 9,900원에 7일간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음. 현지에 도착해서 직접 유심을 사서 (국내 유심을 빼내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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