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보다 연봉 높은 PB는 어디에 투자할까


사장보다 연봉 높은 PB는 어디에 투자할까

증권사 PB(Private Banker)란? "부자들의 재테크 관리사"를 말한다.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는 큰손들이 맡긴 자금을 잘 불리기로 소문난 전설의 PB. 오늘 아침 24분 동영상 대담을 보면서 몇 가지 인상 깊었던 것을 메모해 본다. 투자 스타일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조만 하길 바란다. 1) 많은 종목을 포토폴리오에 담지 않는다. 포토폴리오에 3종목 이하만 담는다. 확실한 몇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서재영 상무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스타일이다." 2) 발로 뛴다. 직접 회사. 공장을 방문해 보고, 회사 내부인들과 인터뷰해서 최신 경향과 정보를 얻는다. 포스코홀딩스 같은 경우도 몇 번이나 포항을 방문했는지 모른다. 이렇게 발로뛴 산 지식과 최신 경향으로 될썽부른 종목에 집중투자 한다. 3) 가치주보다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가치주는 안정감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주가 하락으로) 묶이면 10년 이상 자금을 뺄 수 없을 때가 많다. 하지만 성장주는 약간의 판단 미스...


#리프팅 #마이크로니들 #미용산업 #반도체장비업체 #성장주투자 #쓰레더

원문링크 : 사장보다 연봉 높은 PB는 어디에 투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