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뭐길래...연말에 1억 3000만 원까지 오른다고?

Bitcoin으로 부자된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는 비트코인 폐인이 더 많습니다. 오늘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앞두고 한화 7800만원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4차 반감기를 앞두고 치솟고 있다. 사진= 조선일보 2024.2.23. 일러스트 김의균 비트코인을 주시하고 있지만 불안하다. 비트코인 쇼에 많은 사람들이 홀딱 빠진 것 같다. 주식처럼 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뉴스와 소문에 따라 시세가 형성된다. 최초의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한 비트코인에 열광하며 환율. 물가가 불안한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은 Bitcoin을 자국 공식화폐로 지정했었고 (2023.9.16), 최근 연임에도 성공했다 (2024.2.5). 국경을 넘을 때마다 막대한 환 차손과 송금수수료를 지불하는 사람들은 Bitcoin을 선호한다. 비트코인은 전세계 단일 통화이고, 국경도 없고, 1년 365일 24시간 거래와 송금이 가능하다. 익명성 때문에 범죄인. 단체들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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