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이자 3.5%인데 배당률 7%...3월 가기 전에 챙길 것은? ft. 코스피 코스닥 배당기준일 확인하는 방법

요즘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연 3.5%대에 불과하다. 올해 중반 이후 기준금리 하락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예금금리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주식 배당주는 연 7%대의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배당도 받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배당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종목 "현대차"의 경우 지난 2월 27일 1억원 어치 현대차 주식을 산 투자자라면, 다음 날 배당금 (주당 8400원)을 받을 권리에 매매 차익까지 하루 만에 750만원 상당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보통 현대차 배당락일(배당을 받을 권리가 소멸되는 날)인 2월 28일은 당연히 주가가 전날 종가(24만8000원)보다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4% 상승 마감했다. 배당락일에는 배당 목적으로 들어왔던 매물이 빠지기 때문에 배당금만큼 주가가 주저 앉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런 '배당락쇼크'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최근 상승세를 탄 현대차 주식이 배당락일도 잊고 상승하여 강한 모습을 보여주...

원문링크 : 예금 이자 3.5%인데 배당률 7%...3월 가기 전에 챙길 것은? ft. 코스피 코스닥 배당기준일 확인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