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노(no)커피’ 사람의 카페 탐방 기록을 시작합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자의 카페 탐방기를 시작합니다 :D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것이 있었어요. 바로 카페 탐방기를 만드는 거예요. 카페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데도 주절주절 기록을 남겨본 적은 없거든요. 인스타에 스토리로 남기고 하이라이트에 모으고 있긴 하지만 제 느낌을 남기기엔 한계가 있구요.ㅠㅠ 저의 의도치 않았던 특색을 설명드리자면, 저는 2018년 4월 1일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이후로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어요. 아침 출근 때와 점심 식사 후 한 잔씩은 필수, 일과 중 쏟아지는 피로감을 극복하려 한 잔 이상, 하루에 세 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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