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생각집 프롤로그 - 시작해볼까 글쓰기를


프리랜서 생각집 프롤로그 - 시작해볼까 글쓰기를

서론 - 시작 내 블로그에서 지금껏 한 번도 다룬 적이 없던 새로운 주제에 문득 놀라셨을 서로이웃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갑작스러운 반말체에 색다름을 맛보셨을 수도. 서론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쓰기는 참 어렵다. 내 머릿속에 있는 글을 쓰는 규칙은 ‘서론-본론-결론’ 뿐이다. (핑계를 대보자면) 글쓰기 교육을 받은 적이 대학생 때 들었던 기본교양 과목 때가 마지막이라 까마득하다. 그래서 나의 글은 두서가 없을 수도 문맥이 맞지 않을 수도, 글쓰기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쓰련다. 중요한 것은 외면이 아닌 내면이니까 말이다. 본론 - 왜? 단순히 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힌다면 어떨까 궁금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 그래서 내가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글쓰기 규칙을 알든 모르든 간에 그냥 일단 블로그에 글을 써보기로 한 것이다. 온라인은 ‘불특정’ ‘다수’에게 열려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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