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를 처음 가신다면 여기서 점심 드세요! - 첨단 돌솥감자탕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 김천에 다녀왔습니다. 한때 구미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고, 대학 동기가 김천이 고향이라 김천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가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지명 때문에 시골 같은 느낌을 갖고 있던 저에게 김천의 모습은 꽤나 충격이었습니다. '김천혁신도시'란 말에 걸맞게 넓은 도로, 새로 지은 빌딩과 신축 아파트들이 즐비하더군요. 김천(구미)역입니다. SRT와 KTX가 모두 지나가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김천(구미)역은 2010년 경에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10여 년이 흘렀지만 도시 전체가 새로 지은 느낌이라, 역사도 10년의 세월이 느껴지지 않네요. 다만, 넓은 규모에 비해 사람도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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