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밥을 먹고 나면 입이 심심하더라고요. 역시 식후땡이 필요하죠? 저는 초콜릿이나 젤리 하나씩 먹는데요. 요즘 너무 단거를 많이 먹어서 입이 너무 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건강한 과자를 먹어보자 해서 찾아본 게 연근 과자랍니다. 옹달샘 - 연근 부각 600g 저는 반찬으로 연근조림 먹어는 봤지 연근 부각은 처음이라 맛이 어떨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맛 보니 연근 맛은 거의 안 나고 조금 딱딱한 감자칩 먹는 맛이더라고요. 찹쌀 전분을 써서 그런지 담백한 맛이 감하고 맥주 안주에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고요. 하나 먹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순삭 했답니다. 아니.. 이럴 거면 밥을 더 먹어야 했나 싶기도 했네요. 다음에 다른 부각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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