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하면서 여러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 간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무래도 시장 구경하면서 소소하게 먹는 간식이더라고요. 동문시장에서 우연히 육포전문점을 발견해서 가봤어요. 흑돼지 육포는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서 구경을 매장 안을 구경해 봤어요. 다양한 종류의 육포가 있더라고요. 저는 시식을 해본 결과 마농이 제 입맛에 맞아서 하나 구입해 봤어요. 항생제, 색소, 방부제가 없어서 빨리 드시는 것을 권장해요. 육포 맛이 굉장히 진해서 맥주안주에 딱이더라고요. 선물용으로 딱 좋더라고요. 가격대가 조금 나가긴 하지만 제주 초콜릿 말고 색다른 선물 하고 싶은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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