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압구정]스시스미레 - 걱정은 기우였다. 정말 맛있게 먹고 온 스시야

서로이웃이 되면 바로바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로이웃해요!! 런치 : 100,000 원 2021. 03. #내돈내산 #솔직후기 지인이 밥 사준다고 해서 스시스미레를 방문. 예전에 오려다가, 급성장염이 와서 전날 바로 취소했던 스시스미레. 솔직히 방문 직전까지 검색하면서 요즘 변했느니 어쩌니 말이 많아서 조금은 걱정했었더랬다. 하지만 걱정은 하찮았을 뿐,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다. 오랜만에 보는 레츠케이티 그리고 오늘의 목적지 스미레의 F층. 스시스미레 제비꽃초밥. 마치 옥탑방을 가듯...밖으로 나가야 갈 수 있는 스미레 입구가 예쁘다고 일행이 좋아하더라. 길다란 S자 테이블이 인상적. 인테리어비 좀 들었겠다...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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