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방역 방역을 3중으로 했었다. 입구와 출구를 분리하여 입출입 인구를 통제하였고, EXCO 입구, 매표소 가는 줄, 전시장 진입로 모두 열감지 센서와 인원이 배치되어 있었다. 내 손이 닿지 않게끔 손 소독제를 짜주는 곳도 있었고, 사람을 인식하고 소독제를 분사하는 곳도 있었다. 부스에서 일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열 감지 방식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해서 아주 안심이 된다고 생각했다. 딱 하나 아쉬운게 있었다면 매표소에서 사전예약 확인 시에 전화번호를 스스로 쳐야 했던 점..? 모든 사람들이 접촉하게 될 부분이라 그때까지의 소독절차가 무색해질 수도 있겠다 느낀 순간이었다. 그래도 손 소독제도 바르고 소독제 분사당한 직후라 그렇게까지 과하게 우려되진 않았다. 내부 부스 중에는 방역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 별로 없었다. 애초에 건축박람회라 그런가, 한 군데에서만 실내용 소독제 분사기기를 시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엑스코에서 초고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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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EXCO] 2020.07.11 건축박람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