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굴비 한과 찰떡 떡국떡 문어


극한직업 굴비 한과 찰떡 떡국떡 문어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처럼 많은 가족이 모여 명절을 보내는 풍경은 쉽게 볼 수 없게 됐지만, 대신 정성스레 마련한 선물로 안부를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례 음식은 물론, 명절 선물과 먹거리 생산 등 설을 앞두고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명절선물의 대표주자, 산바람에 말린 찐 굴비 & 전통의 맛 한과 명절 하면 떠오르는 명절 선물을 생산하느라 분주하다는 강원도 인제의 한 공장. 이른 새벽 냉동 상태로 들어온 생선 부세의 손질이 시작되는데. 설을 맞아 명절 선물로 주문이 늘어났다는 굴비 생산을 위해서다. 부세 굴비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비늘과 내장, 아가미까지 다 제거하는 작업. 생선의 배를 가르지 않고 몸체를 유지하면서 손질해야 하므로 오로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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