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인삼공사 현대건설 12월17일 경기예상(정호영 옐레나 이소영 양효진 야스민 김연견)


여자배구 인삼공사 현대건설 12월17일 경기예상(정호영 옐레나 이소영 양효진 야스민 김연견)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봄배구가 유력한 여자배구 두 팀이 만납니다. 인삼공사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드립니다. 인삼공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수가 부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9 전체 1순위로 입단했으나, 지난 해 개막전에서 큰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후 재활에 매진했던 정호영 선수가 돌아왔습니다. 정호영 선수는 주장인 한송이 선수를 대신해 미들블로커로 선발 출장해서, 팀 내 최다득점인 14득점을 뿜어냈습니다. 큰 신장에 고등학교까지는 윙스파이커로도 뛰었던 선수였고, 고등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팀에 까지 선발되었던 초대형 유망주였었는데 부상을 딛고 다시 시작합니다. 정호영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회복한다면, 인삼공사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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