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봄배구 진출팀이 거의 결정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닌 여자배구의 4라운드 마지막 주간입니다. 아직 1승 밖에 거두지 못한 창단팀 페퍼저축은행이 우여곡절끝에 김호철 감독 부임 첫승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을 맞이합니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더 필요했을까요??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력이 점점 떨어집니다. 연패가 쌓이며, 팀 분위기도 저하되고, 그나마 희망이었던 외국인선수 엘리자벳 선수마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현재 페퍼저축은행의 승리의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차라리, IBK기업은행처럼 창단 후 곧바로 리그에 들어오지 않고, 손발을 맞췄어야 했을까요?? 하지만,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현재, 이 상황은 주장 이한비 선수를 필두로 선수들끼리 으쌰으쌰 다 잡으며, 하는 수 밖에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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