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V리그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프리뷰(매운맛페퍼 엘리자벳 모마 이한비 강소휘)


10월22일 V리그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프리뷰(매운맛페퍼 엘리자벳 모마 이한비 강소휘)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올시즌 창단한 여자배구 V리그 페퍼저축은행의 역사적인 첫 경기가 벌어졌었습니다. 경기 전 창단을 기념해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개막전 경기였지만, 사실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력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1세트 하혜진 선수의 블로킹을 시작으로, 페퍼저축은행의 후추가루는 엄청나게 매웠습니다. 올시즌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엘리자벳 바르가 선수는 왜 1순위로 선발되었는지 제대로 보여주었고, 올시즌 실업배구를 거쳐 처음 V리그에 얼굴을 알린 레프트(아웃사이드히터) 박경현 선수의 공격력은 충분히 통할 만큼 강했습니다. 창단팀의 첫 주장인 이한비 선수는 무거운 주장의 책임감을 서브리시브를 전담하는..


원문링크 : 10월22일 V리그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프리뷰(매운맛페퍼 엘리자벳 모마 이한비 강소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