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보양식 - 창바위 식당 능이 오리백숙


오랜만의 보양식 - 창바위 식당 능이 오리백숙

장인 장모님이 모처럼 집에 오셨다. 더 추워지기 전에 얼굴 보고 가신다고 들르셨는데, 어머님이 요즘 기력이 많이 쇄하셔서 집사람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간에 오시면 항상 회, 물회, 가오리 찜 등 좀 자극적이거나 차가운 음식을 많이 드셨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보양이 될만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여름 동안 다녀갔었던 창바위 식당으로 모셨다.이곳의 메뉴는 단순하다.백숙,오리냐 닭이냐옻을 넣느냐 마느냐.인원은 몇 명인가?위의 정보를 사전에 통화로 알려드리면 알아서 준비해 주신다.우린 보통 3~4인 기준으로 한 마리를 주문하는데, 3인의 경우 살짝 많고, 4인의 경우 딱 맞거나 조금 모자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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