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다 전과3범 MBN 특종세상

3월 17일 MBN 특종세상에 정운택이 출연했다. 과거 영화 친구와 두사부일체 등에서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던 정운택은 현재 배우가 아닌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으며 그에 따른 근황을 소개했다. 인기를 얻고 정운택은 무면허 운전 적발, 대리기사 폭행사건 등 세번의 물의를 일으키며 전과 3번 배우가 됐다. 그 후 작품이 끊기고 극단적인 시도를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이 날 방송에서 전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성경연극을 하다 지금은 아내가 된 그녀를 만나게 되었고, 2019년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하고 현재는 19개월 된 아들과 아내의 배 속에도 둘째가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그 후 아픈 부모님 (어머니)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늘 기도하며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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