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지하철 하버드역 , 깻잎 한장 차... 전철역 천장 쾅… ‘평생운’ 쓴 미국 여대생


미국 보스턴 지하철 하버드역 , 깻잎 한장 차... 전철역 천장 쾅… ‘평생운’ 쓴 미국 여대생

미국의 한 대학생이 지하철역에서 ‘깻잎 한 장’ 차이로 큰 사고를 면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bs와 보스턴닷컴 등에 따르면, 이일은 지난 1일 보스턴 지하철 레드라인 하버드역에서 있었다. 서퍽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는 4학년생 시아나 나바로(여·21)는 평소 그린라인을 타고 통학하는데 하필 사건 당일 다른 볼일 차 레드라인을 타게 됐다. 나바로가 하버드역에서 내린 시간은 오후 4시경. 전철에서 내려 계단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천장에서 커다란 패널이 떨어졌다. 패널은 나바로의 바로 앞에 떨어졌는데 왼쪽 신발 끝에 살짝 닿을 정도로 근소한 차이였다. 파편과 먼지가 나바로의 입속으로 들어 갔다고 한다. 보스턴닷컴 무너진 패널은 알루미늄에 다른 소재를 더해 만든 사각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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