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라빈 공연 상의탈의 여성 무대 난입에 욕설 대응


에이브릴라빈 공연 상의탈의 여성 무대 난입에 욕설 대응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38·Avril Lavigne)이 시상식 무대에 상의를 벗은 채 난입한 여성에게 욕설을 하는 사건이 터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캐나다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3 주노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에이브릴 라빈이 가수 에이피 딜런의 무대를 소개하는 데 상의를 벗은 여성이 난입했다. 이 여성은 핑크색 바지에 반다나를 두르고 있었다. 특히 등에는 '세이브 더 그린벨트(SAVE THE GREENBELT)'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는 온타리오주 정부의 개발 계획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브릴 라빈은 이 여성의 가슴에 손을 휘두르며 "꺼져", "꺼져, XXX" 등 욕설을 날렸다. 에이브릴 라빈 프로필 본명 Av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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