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시떼 메이드카페 인스타 스튜디오

츄시떼 메이드카페 인스타 스튜디오 메이드(서양식 하녀) 복장을 입은 종업원들이 음료 등을 서빙하는 일본식 ‘메이드 카페’가 서울에도 문을 열었다. 이 카페는 ‘성 상품화’ 논란 속에서도 개점 전부터 예약이 마감됐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문을 연 해당 카페는 개점 이틀 전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예약이) 전체 마감됐다”고 알렸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카페는 여성 메이드들이 비공개 근무일에 맞춰 손님을 응대한다. 일본 메이드카페에서 서버들이 음식을 서빙한 후 손님 앞에서 외치는 마법의 주문(?)이다. 맛있어지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곳에 있는 직원들은 모두 메이드 복장을 입은 채 손님을 응대한다. 복장은 실제 메이드와는 관계 없이 주로 만화에서 볼 법한 복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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