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현우진, ‘일타 스캔들’ 홍보 나섰다가 루머 분노 인스타 “인터넷 쓰레기들”


강사 현우진, ‘일타 스캔들’ 홍보 나섰다가 루머 분노 인스타 “인터넷 쓰레기들”

‘수능 수학 일타 강사’로 유명한 메가스터디 현우진이 tvN ‘일타 스캔들’ 홍보에 나섰다가 한 누리꾼이 퍼뜨린 루머에 분노했다. 현우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며 ‘일타 스캔들’ 방송 설명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누리꾼들은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1조원의 남자’ 일타 수학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만큼, 현우진이 정경호에게 자문을 해주지 않았을까 추정했다. 현우진의 예상치 못한 드라마 홍보에 한 누리꾼은 “이왜진(이게 왜 진짜?)”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15일 “현우진이 (‘일타 스캔들’에) 자문해줬다. 그런데 웃긴 게 제작진이 처음에 자문 부탁했을 땐 안 한다고 했다가 정경호가 역 맡았다니..


원문링크 : 강사 현우진, ‘일타 스캔들’ 홍보 나섰다가 루머 분노 인스타 “인터넷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