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뇌사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집안 곳곳엔 상습 폭행 '핏자국'


인천 강화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뇌사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집안 곳곳엔 상습 폭행 '핏자국'

죽어야 멈추는 가정폭력 엄마 휴대전화엔 "맞고 사는 삶 너무 힘들어" 신고만 3번, 관행적으로 보호받았던 '상습 가정폭력범' 7월 25일 jtbc 탐사보도 트리거는 가정폭력 문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두 달 전 인천 강화도에서 가정폭력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내가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졌는데 남편은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채 테니스를 치겠다며 나갔고 아내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5월 9일, 퇴근을 앞둔 딸이 새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피해자 딸 : 새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집에 오니까 엄마가 술을 먹고 이렇게 쓰러져 있다 내가 건드리면 가정폭력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나는 건드리지 않..


원문링크 : 인천 강화 가정폭력 쓰러진 아내 뇌사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집안 곳곳엔 상습 폭행 '핏자국'